Windows App 포스팅 Contest! - '시계'편

오늘도 올라온다! Windows App 포스팅 Contest 4번째 이야기! 시계!!

시계,시계,시계!

요즈음 많은 사람들이 더 이상 손목시계를 차지 않습니다. "스마트폰이 있잖아요". 맞는 말입니다.

스마트폰의 시게 앱으로 왠만한 시간 관련 일은 다 할 수 있죠. 

손목시계가 스마트폰으로 변한셈이죠. 그렇다면 스마트폰보다 거대한 태블릿은 어떤 시계를 대체하고 있을까요?탁상시계

이 녀석이 어떤 일을 할 수 있는지 한번 보도록하죠.

구동화면. 타이머, 알람, 시계, 스톱워치와 일정기능까지. 있을 건 다 있다!

사실 그냥 '시계'앱은 무료버전이고, '시계+'라고하는 업그레이드 버전이 있습니다.저렴한 가격 3400원!

그러나 중요기능을 동시에 몇개 사용할 수 있느냐의 차이니까 간단히 쓰는 사람에겐 문제가 없을거라 봅니다.

기본적인 조작은 다음과 같습니다.

시계 아래에 +, 연필, 휴지통 아이콘이 보이시죠? 타이머 시계 알람모두 동일합니다.

'+'버튼은 시계를 더 추가하는건데 유료버전에서만 사용가능합니다.

'연필'버튼은 이름 수정버튼입니다. 예를들면 '타이머'라는 기본 명칭을 '라면 카운트다운'...이라던가로 변경하는거죠. 

'휴지통'은 뻔하다시피 타이머나 알람등을 삭제하는 기능이죠.

이제 실제로 알림이나 타이머, 시간을 설정하기 위해서는 해당 타일을 눌러주면 됩니다.

시계 설정모습. 메트로 화면에 띄울것인지, 띄운다면 어떻게 보일것인지...시간은 언제인지 다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앱의 끝내주는 장점은, 타이머나 알람, 시계를 각각 따로 메트로 화면에 등록해 둘수 있다는점이죠.

 일종의 바로가기랄까요.

대부분의 앱들은 '시계'앱을 실행한다->그 안에서 타이머나 알람 기능을 실행한다->설정한다 의 순으로 이루어졌는데

이 앱은 그냥 메트로 화면의 타일을 누른다->설정한다 로 끝나는것이죠.

'라이브 타일에 추가'를 실행하면...

이렇게 메트로 화면에 뙇하고 등장합니다.특정기능만을 자주쓰는 사람에겐 참 좋은기능이죠.

그러나 이 앱에도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번역!

영어 앱을 한글로 번역한 앱인데, 곳곳에 문법오류 및 번역기만 대충 돌린티가 나는게 엿보이네요.

[경고!응용 프로그램 기본 알람 앱을 해야, 절전 모드 또는 화면이 꺼져 알람을 듣고 하지 않을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기본값으로/괜찮았던것]

...그렇지 않으면 뭐?

우측 하단의 [에 대 한]. 뭐에 대한?

이렇게 곳곳에 깨알같은 티가 보입니다. 수정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기본적인 시계 기능 앱 인만큼 더 설명할게 없군요. 디자인 깔끔하고 쓰기좋고...

등교용 알람시계론 딱입니다야

이것으로 4번째 APP contest포스팅, '시계'앱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