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게임/Nintendo

[튀동숲]그림 사기꾼 라이오넬

태초마을의 유우입니다.(포켓몬의 그 태초마을 맞습니다. 그냥 지어보긴 했지만. 이름은 그냥 지은거지 지우 짝퉁이 아닙니다!)

마을 열고 얼마뒤 라이오넬 이란 사자 할배가 이사를 왔지요. 그런데 생긴게...마박사님이랑 비슷하네요.


포켓몬스터 등장인물 마박사


[아직 우리가 만나지 못한 미지의 포켓몬물고기가 이 지방마을에는 꽤 많을거야 유우군]


이녀석은 놓지 않을테다! 하는 마음이 불타올랐습니다. 

하여튼, 오늘 처음으오 여욱상점이 와서 진품 하나 주문하고 마을을 돌아댕기는데 이 할배가 절 붙잡더니...



아늑한 명화를 판매하더군요. 주민들이 가끔 명화도 판매(?)하더라구요. 어제도 하나 주민통해서 구입해서 기증했지요.

여튼 이 명화를 들고 박물관에 갔더니...


위조품이었냐!!!!!!!!!!!!!!!!!!!!!!


열받은 나머지 잠자리채로 후려패기 위해 다시 만났더니 하는 말이


여욱상점에 대한 짤막한 코멘트.니가 할말이냐.니가!


그런데 재미있는건 여욱상점에 가봤더니 보이는게




아늑한 명화....안팔리고 그대로 있는데?! 거기다 이것도 가짜.


즉 여욱이 짜가 명화를 가지고 있음에도 이 할배도 짜가 명화를 가지고 있었다는 겁니다.재미있네요.

이 할아버지가 위작 제조자일 가능성도 있어요.여욱과의 뒷거래?


짜가 명화는 포장해서 사기꾼이라고 적은 편지에 첨부해서 돌려보냈습니다. 돈내놔돈


P.S. 방금 또 유명한 명화를 라이오넬이 팔아서 샀네요. 이번엔 진퉁. 얘 은근히 그림 잘 주는건가...?친해질 필요성이 보이는군요.


덧붙이는 스샷.



이 포켓몬상품들엔...각각 주인들의 드라마가 담겨져 있어.

...포켓몬 드립으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