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식탁 썸네일형 리스트형 [학식]철판파닭볶음밥 오늘의 외대 학식 '철판 파닭 볶음밥'가격은 2900원 요리의 구성은 닭고기with파, 된장국, 볶음밥. 김치란 단무지야 뭐 사이드 반찬이고... 처묵처묵 시식 후 평가.볶음밥은 맛있었지요. 그닥 반찬이 많이 들어간 볶음밥은 아니었지만 고소하니 맛있었습니다. 김치랑 단무지가 잘 어울렸지요. 일단 메뉴 이름대로 이 음식의 메인 반찬은 '파닭'인데... 일반적인 파닭과는 달랐습니다.일단 닭고기는 중고등학교 급식용 닭고기. 오래된 닭고기 냄새가 나더군요. 뭐 양도 그정도 급식수준.닭고기가 번들거리는데, 시큼한 탕수육소스로 맛을 냈기 때문이지요. 파는 뭐 없느니만 못한 존재감을 과시했고요.겉보기와는 달리 살이 별로 없어서 닭고기를 손을 들고 구석구석까지 뜯어먹어야 했습니다. 가맛비(가격대비 맛)를 생각해보면 나.. 더보기 닭고기 돈부리 신도림 테크노마트 CGV에서 친구들과 '주먹왕 랄프;를 보고 난뒤 10층 식당가에서 먹은 닭고기 돈부리. 가격은 7천원. 샐러드는 키위소스 뿌려서 아삭아삭~미니 우동은 면발이 적긴했지만(미니니까 당연한가) 맛있네...본 메뉴인 닭고기 돈부리는 처음에는 돈가스 돈부리처럼 둥그런 그릇에 담겨 나올줄 알았는데 네모난 찬합에 담겨 나오더군요. 부드러운 닭고기랑 양파, 달달한 소스가 잘 어울리는 맛입니다. 맛있어요.먹다가 우동국물 홀짝 마시면 최곱니다. 달달 짭짤! 단맛이 강하진 않고 양파의 단맛도 어느정도 우러나와서...다음번엔 다른 돈부리에 도전해 보고 싶군요. 더보기 오늘의 식탁 - 양념치킨 스테이크 시험 끝나고 찾아간 외대 근처 맛집. [그린 치킨 닥터]의 양념 치킨 스테이크.왜 가게이름이 닥터인지 그 이유는 모르겄지만... 메뉴 구성은 치킨스테이크 + 밥or빵 + 어느 분식집에 가나 다 똑같은 양배추 샐러드 + 김치 + 콜라1잔(1번 공짜리필가능)입니다. 일단 샐러드는 뭐 언급했다시피 양배추 샐러드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지만 고기먹기전에 입안에서 아삭함을 느끼기에 좋습니다. 일단 볶은 옥수수부터 먹었는데 볶아서 고소한 맛에 소스의 달콤매콤한 맛이 스며들어서 오오오..옥수수캔 1통이라도 비울수 있을것 같은 맛! 본메뉴인 닭고기는 맛있네 맛있어! 스테이크처럼 그냥 칼로 슥슥 잘라서 후후 불고 입안에 넣으니 치느님의 육질과 소스가 어우러져 맛있습니다. 4개까진 너끈이 먹을것 같은 맛. 실제로 먹고나면.. 더보기 오늘의 식탁 - 후라이드와 밥 집에 반찬은 없고, 보이는건 동생이 먹다 남겨놓은 후라이드 다리 한쪽이랑 가슴살 1부위. 오늘의 저녁은 후리이드 밥이다! 사이드 메뉴는 치킨무에 소스는 달짝지근한 양념이랑 머스타드 되겠심다! ......비참합니다. 뭐 배 채우는데 별 상관은 없지만. 밥은 그냥 공복을 해소하귀 위한 사이드일뿐 메인은 닭입니다 닭.양념에 듬뿍 찍어 먹으면 맛있죠. 이 양념....따끈한 가래떡에 찍어먹어도 맛있습니다. 국대 떡볶이의 그 [옛날 떡꼬치]짝퉁 비스무리한 맛이 난다고나 할까...어차피 곧 버릴 양념 그렇게라도 먹어봐야죠. 흑미 섞어서 약간 보랏빛 밥은....그냥 밥맛이고. 닭고기는 켄터키 할아버지 표도 아닌 동네 치킨집 산이라 살이 조금 부족하고 튀김 상태가 썩 좋진 않습니다. 하지만 그 저렴한(?) 맛에 먹는 거.. 더보기 오늘의 식탁 - 간장계란밥 오늘의 식탁...저녁식사인 간장계란밥.갓 지은 흰밥에(갓 지은게 아니라면 전자렌지 투입!) 날계란 2알 투척하고 휘휘 비벼준 다음에 참기름 반숟갈 조금 안되게 뿌리고 간장도 한두숟갈 떠서 뿌리고 비비적 비비적. 아름다운 황금빛이 난다면 성공적인 간장계란밥 완성. 사이드 메뉴로는 매콤한 콩나물국과 약간 설익은 끼가 있는 알타리 되겠슴다~ 날계란을 그냥 비빈거라 계란 비린내가 나지 않을까 했는데, 밥이 뜨거워서 비린내도 안나고 간장의 짭쪼름함과 참기름의 고소함이 무난하게 커버하네요. 맛있다! 부드러운 식감이 끝내줍니다. 무엇보다 만들기가 쉬워서 야참으론 딱인듯? 할머니랑 엄마가 어릴적에 자주 해먹으셨다는 간장계란밥. 근데 이거 일본에서 넘어온거 아닌가 합니다만. .....이런 동영상도 있고 말이지. 근데 내.. 더보기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