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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이야기

요즘은 보기 힘든 장면




초등학교 적만 해도, 아니 중학교 떄만해도 공중전화는 참 많은 분들이 이용했지요. 그러다가 핸드폰이 나오면서 점차 사용량이 줄어들어갔고요.


 예전 동전으로 전화를 한뒤 잔액이 남으면 수화기를 저렇게 올려두곤 했지요. 뒤에 사용할 사람이 조금이나마 통화를 더 오래하거나 돈이 부족한 일이 없도록. 정말 사소하지만 사람사는 정(?)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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